홍차의 효능, 기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차(black te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요즘 홍차를 마셔보고 있는 중이라 궁금해서 조사해봤습니다.

 

 

 

 

-홍차(black tea)란?

 

홍차는 차나무의 잎을 발효시켜 녹색을 빼내고 말린 찻감입니다.

잎을 달인 물은 붉은 빛깔을 띄어 홍차라고 한답니다.(외국에선 잎의 색을 보고 black tea라 명명)

 

 

-홍차(black tea)의 기원

 

우선 홍차의 원재료인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생물학적 기원은 약 6000~7000만년전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차나무(Camellia Sinensis)가 처음 식용된 시기는 기원전 2737년으로 추정되죠.

사실 홍차의 기원에는 많은 설들이 있고 추측이 있습니다.

그중 2가지정도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1) 원래 차를 홍차로 발효시켜 먹었다.

 

홍차를 중국에서 17세기경부터 먹었다는 주장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홍차는 차나무 잎을 발효시켜 우린 것입니다.

녹차는 발효과정을 안거치며 우롱차는 반쯤 발효시킨 것, 홍차가 발효시킨 것입니다.

셋다 같은 잎을 사용해 만듭니다.

 

2) 실크로드로 운송되면서 발효되었다.

 

실크로드를 통해 차가 운송되는 중에 더운기후와 습도에 의해 산화되어 홍차가 되었는데 맛이 괜찮아

발효시켜 먹기 시작했다는 주장입니다.

허나 찻잎은 그정도로는 산화되지않는다고 합니다.

 

 

-홍차(black tea)의 종류

 

홍차는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중국 홍차, 인도홍차, 스리랑카 홍차입니다.

 

중국홍차로는 장산소증, 운남홍차, 기문홍차가 있으며

인도홍차로는 아쌈, 다즐링, 닐기리

스리랑카 홍차로는 실론, 수바, 케냐가 있다고 합니다.

 

3대홍차는 기문홍차, 다즐링, 우바라고 합니다.

 

이런 국가별로의 분류 뿐만아니라 배합에 따라 3가지로 분류할 수도 있는데요,

 

1) 스트레이트: 한 종류의 찻잎으로 만든 홍차

 

2) 블렌딩: 두 종류 이상의 찻잎을 배합하여 만든 홍차

 

3) 가향차: 향이 첨가된 홍차

 

이렇게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의 홍차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차(black tea)의 효능

 

1) 스트레스 완화: 홍차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억제해 스트레스를 완화해줍니다.

 

2) 해독 효능: 홍차의 탄닌에 향균 효능이 있습니다.

 

3) 치아 건강: 홍차 속 탄닌 성분에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치아 건강에 좋습니다.

 

4) 항(균, 암, 바이러스, 알르레기):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항균,항암등 질병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홍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도 홍차를 알아가는 단계라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에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